두나무의 ESG 경영을 알아보자
ESG 경영, 최근 정말 많이 나오는 단어이다.
누구나~ 다 아는 개념이지만 간단히 설명하자면
ESG 경영
- ESG 경영이라 함은 기업의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경영 방식
정말 많은 기업이 현재 ESG 경영에 중요성을 두고 해당 활동을 하고 있다.
실제로 내가 서포터즈원이기 이전에 환경 및 ESG 경영 관련 소논문을 작성한 적이 있는데
그때 자료조사를 하면서 두나무의 ESG 경영 활동을 정말 많이 접했었다.
그리고 현재 두나무(업비트) 서포터즈로서 ESG 경영을 다뤄볼 기회가 생겼기 때문에 두나무의 ESG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
두나무의 ESG 미션
- 두나무의 ESG 미션은 '함께하는 환경경영',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책임 경영과 이해관계자' 3가지이다.
- 또한 해당 미션 하에 ESG 핵심 영역과 사회 공헌 키워드에 따른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두나무의 ESG 키워드들이 마음에 든다)
두나무의 ESG 키워드
두나무의 ESG 키워드는 총 4가지 '나무', '청년', '투자자 보호', '긴급구호'가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은 키워드는 '나무'와 청년이다
금융권 내에서 ESG 활동을 많이 전개하고 있지만, 직접적으로 동식물에 많은 지원을 하는 기업은 거의 드물었다.
(그래서 소논문 작성 당시 타 기업보다 좀 더 눈에 많이 들어온 감이 없지 않아 있다.)
ESG 키워드 '나무'
- 두나무는 블록체인 및 NFT 등의 서비스와 기술을 이용하여 '나무'라는 키워드에 맞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식물 이력 관리 시스템 구축, 생물 다양성 보호 기금 조성, 산림 복원 및 산림을 통한 치유 프로젝트 등을 전개하고 있는데
이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활동은 멸종 위기식물보호 기금 조성을 위한 NFT 발행이었다.
ESG 경영을 블록체인 기술로서 접근한 부분, 그리고 단순히 토큰 발행이 아닌 구매자에게 수목원 티켓을 함께 제공하는 등
실제 구매자들이 지켜야 하는 '환경'을 접할 수 있게 한 부분이 개인적으로 좋게 느껴진 부분 같다.
2주 전에도 산불 피해지에 '나무 3만 그루를 식재'하는 등 '나무'라는 키워드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 두나무는 위와같은 '긴급구호' 활동 또한 적극적으로 임하는 것을 뜻함!!)
ESG 키워드 '청년'
- 두나무는 금융위기 및 취약계층 청년들의 신용 회복 및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실 내가 인상 깊게 봤던 키워드에 '청년'을 선택한 이유가 있다.
이전 금융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취약계층 청년을 대상으로 한 아이디어로 공모전에 참가하여 본선 진출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
해당 공모전을 준비하며 취약계층 청년들이 현재 얼마나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는지 알 수 있었고, 이에 대한 지원이 절실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에 두나무는 취약계층 청년들을 위해 푸른등대 기부 장학, 두나무 넥스트 스테퍼즈, 두나무 넥스트 드림, 두나무 넥스트 잡 등
다양한 활동으로 그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두나무의 ESG 비전
- 세상에 이로운 기술과 힘이 되는 금융으로 미래세대를 키웁니다 -
이보다 더 의미 있는 문장이 있을까 싶다.
내가 현재 두나무(업비트) 서포터즈여서가 아닌, 사회 구성원 중 한 명으로서 정말 의미 있는 문장이라 생각한다.
당연한 말이지만 '과거는 미래를 위해 존재하고, 현재 또한 미래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현재를 살아가는 사회 구성원들 모두 항상 미래세대를 생각하면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
비록 짧은 글로서 소개했지만 본인들이 가진 기술로 미래 세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지원하는
두나무의 ESG 경영 철학을 모두가 알아주었으면 하는 바이며 두나무 또한, 현재의 모습을 잃지 않았으면 한다.
• 디지털 자산은 고위험 상품으로써 투자금의 전부 또는 일부 손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서포터즈 프로그램의 결과물에 대한 모든 권리는 참가자에게 있으며, 업비트의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