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투(UP!TO)서포터즈 디지털 자산 교육

블록체인 기술의 등장 이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아직 관련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해서 접근을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오늘은 이러한 부분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도록

우리 몽글이가 블록체인이 그리고 Web 3.0이라는 개념이 무엇인지와 디지털 자산에 대해 설명해 주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몽글이: 자자~~ 수업 시작할 테니 모두 경청하도록 하세요!

 

 

 

                                                                                         몽글이: 먼저 블록체인에 대한 기초 개념을 설명하도록 할게!

블록체인이란?

블록체인이란, 한 마디로 분산 데이터 저장 기술이며, 분산형 디지털 장부로서 거래 내역을 '블록'이라는 데이터 단위에 기록하고 이를 연결(체인)하여 관리하는 기술

좀 더 설명을 덧붙이자면, 특정 중앙 서버로 테이터를 관리하는 것이 아닌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여러 컴퓨터들에 데이터를 분산 저장함으로써 정보의 신뢰성을 보장하는 기술이다.

 

 

몽글이: 생각보다 간단하게 이해가 가지?? 이런 블록체인 기술에는 여러 장점이 있어!

 

블록체인의 장점

1. 신뢰성과 투명성

한 네트워크에 참여한 인원이 모든 거래내역을 나눠 저장하며 거래 내역 확인 시 블록으로 나눠 저장한 데이터들을 연결해 확인하는 형태이므로 신뢰성과 투명성이 매우 높다.
즉, 모든 거래 기록은 공개되므로 어느 누구도 그 내용을 임의로 변경할 수 없으며 이를 통해 특정 중앙 기관이나 개인에 의한 부정행위를 방지할 수 있다.

2. 분산화

중앙 서버가 아닌 여러 컴퓨터(노드)에 거래 기록이 분산 저장되므로 한 곳에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전체 시스템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3. 보안성

분산화 및 블록 연결 구조 그리고 복잡한 암호화 과정을 거치기에 보안성이 매우 높다.

 

 

몽글이: 이런 다양한 장점이 블록체인이 금융권에서 매우 주목받고 있는 이유지..!

 

 

                                                                                                     

                                                                                                  몽글이: 다음은 Web 3에 대해 설명을 이어나가 볼게

Web의 발전

1. Web 1(읽기만 가능한 웹)

웹의 초기 단계로, 1990년대에 시작

웹 1.0은 주로 정적인 웹 페이지로 이루어져 있었고, 사용자들은 웹 콘텐츠를 읽는 것이 가능했지만, 직접 웹 페이지를 만들거나 수정하는 것은 전문가나 기술자에게만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초기의 웹사이트, 인터넷 백과사전 등이 있습니다.

2. Web 2(읽고 쓰기 가능한 웹)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작되어, 사용자들이 직접 콘텐츠를 생성하고 공유할 수 있게 된 단계입니다. 블로그, 위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등이 대표적인 웹 2.0의 예시입니다. 이렇게 사용자의 참여와 상호작용이 가능해진 웹 2.0은 정보의 민주화를 실현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개인 데이터의 보호와 소유권 문제가 부각되었습니다.

Web3란?

Web3는 '분산 웹'을 의미하며,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등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웹의 개념입니다. 사용자의 데이터와 디지털 자산을 소유하고 관리할 수 있는 웹을 지향하며 중앙화된 플랫폼에 의존하지 않고, 개인의 자유와 권한을 존중하는 웹을 추구  

 

 

몽글이: 이런 변화 속에서 최근 '디지털 자산'이라는 용어가 자주 보이곤 하지?

 



                                                                                                 몽글이: 디지털 자산을 한 문장으로 정의하면 무엇일까??

디지털 자산

디지털 자산이란 블록체인, 분산 원장 기술에 기반을 둔 디지털 금융자산을 총칭

디지털 자산은 대체 가능 여부, 자체 메인넷 보유 여부, 사용 목적, 타 자산 연동 여부에 따라 분류

대체 가능 여부

-> 유일성, 상호교환, 분할 여부에 따라 대체 가능과 불가능으로 분류

자체 메인넷 보유 여부

-> 자체 메인넷 기반 디지털 자산의 경우 "코인"이라 함, 없다면 "토큰"

-> 자체 메인넷 보유 디지털 자산의 경우 독립된 블록체인 네트워크(메인넷) 보유, 다른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는 독립적 생태계 구성

 

 

몽글이: 여기까지가 오늘 설명의 마지막이야! 기본적인 부분만 다루어 보았으니 궁금한 것이 더 있다면 업비트 투보센으로                한 번 찾아가 보도록!!  

 

 

 

 

 

 

 

 

• 디지털 자산은 고위험 상품으로써 투자금의 전부 또는 일부 손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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