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주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양이 뽀리 복막염 42일차..! 오늘 우리 뽀리의 복막염이 진단된 지 딱 42일이 되는 날이다..! 복막염 치료 총 일수가 84일이니. 벌써 그 긴 여정의 절반이 되었다는 것.. 3개월이라는 어린 나이에 복막염 진단을 받았을 때 정말 마음이 많이 아팠는데.. 지금까지 잘 버텨준 뽀리가 너무 고맙다. 3개월이라는 어린 나이에 복막염 진단을 받았을 때 정말 마음이 많이 아팠는데.. 지금까지 잘 버텨준 뽀리가 너무 고맙다. 그때는 이렇게 쪼그마했는데... 이렇게나 커져버렸다..!! 이번에 병원 갔을 때도 수의사 선생님과 간호사분들이 뽀리가 엄청 컸다고 난리셨고 몸무게를 재보니,, 한 달 만에 거의 0.5kg이 늘었다는! 아무튼!! 건강히 커가는 모습이 보여서 기분이 정말 좋다! 주사도 잘 맞고 넥카라도 별 저항 없이 해주는 뽀리 덕분에 치료.. 이전 1 다음